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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아누타 AI ART SCHOOL 본격 스타트! 팡야 팡야!

팡야 팡야!

7월 4일, 장애인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설명회를 열며 본격 스타트한 아누타 AI 아트 스쿨. 


그런데 여기서 잠깐,

요즘 블로그에서 아누타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있는데요.

이쯤 되면 도대체 아누타가 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아누타 소개 한번 더 드리고 갈게요. 


아누타는 장애인과 일반 대중 그리고 기업 모두에게 미술을 매개체로 이로움을 제공합니다.

조태성 작가와 같이 재능있는 장애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동시에 장애인들에게 최첨단 AI 생성 이미지 기술을 교육하고 그것을 응용하여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이렇게 완성된 작품과 아트상품을 우리 주변의 곳곳에서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카페, 갤러리, 온라인 커머스 등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미술의 대중화에 힘쓸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 '물감없는 미술 교실', 

AI 아트 스쿨을 설립하였으며 그곳을 통해 미술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을 직접 고용하여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세종에 위치한 아누타 AI 아트 스쿨에 AI 아트 교육을 신청한 장애인 학생들이 모두 모였어요.

빈 공간이 학생들로 채워지니 이제야 공간이 살아움직이는 느낌.

모두 아누타 AI 아트 스쿨에 잘 오셨습니다! 반가워요! 



이날을 위해 주말에도, 생일에도 회사에 출근해 준비했다!

전자칠판 앞에서 앞으로 열릴 AI 아트 교육에 관해 설명을 해주고 계신 

아누타 아트디렉터님.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라는 아트디렉터님의 말에 벌떡 일어나 이것저것 물어보는 친구.

와우. 열정적인 모습 쵝오!

설명을 함께 들으시던 학생 보호자분들 중 두 분은 본인도 이 교육을 받고 싶다며 학생들보다 더 한 호기심을 보이시기도 했어요. 하핫.


오늘 모인 친구들은 모두 그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종이에 낙서를 하는 시간도 가져보고요.

아누타의 벽에 걸린 저희 아트디렉터님이 AI로 그린 그림을 둘러보며 '난 이 그림이 좋아'라며 마음에 드는 그림을 빤히  바라보기도 합니다.


제가 PICK한 그림도 있네요. 그런데 매일 기분에 따라 PICK하는 그림이 달라진다는... 하핫. 


이런 날에 달달함이 빠질 수 없죠. 저희가 AI로 그린 그림엽서를 나누며, 아누타 카페의 초코브라우니 쿠키와 쥬스도 냠냠 맛있게 먹었어요.


앞으로 이곳 아누타 AI 아트 스쿨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조각상아.... 너는 아니? 


바라건데

지금 저희가 머릿속에 그리는 것처럼 그림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과 재미있으면서도 의미있는 일들을  도모하고 싶어요.

저희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사실 아티스트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현실의 무게때문에 꺼내놓지 못할 뿐.


저도  요즘  내면의 창조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아누타 아트디렉터님과 팀원들 덕분에 제 안의 아티스트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너는 뭘 좋아하니? 


오늘 AI 아트 스쿨 오픈과 함께 열린 교육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생의 웃는 모습.

아누타 팀원 H가 찍어서 제게 보내준 사진인데. 미소가 너무 이뻐서  저도 헤 웃으며 마냥 바라보게 됩니다.

역시 사람은 좋아하는 걸 해야해요. 이런 찐미소가 나오려면. 오늘 모인 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아누타 AI 아트 교육은 다음주부터 5주 동안 진행되며, 일반인분들을 위한 교육과 체험도 차근차근 준비 중입니다. 


물론, 쉽지 않을 수도 있을 테지만 그래도 우리 포기하지 말기루! 


으샤라으샤 (아... 옛날 사람...)  우리 모두 화이팅. 

다음 주에 또 만나요. 안녕.



아누타 AI 아트 스쿨 문의: 

042-820-9782

(아누타 오으녕이 세상친절하게 상담해드립니다 하핫) 


아누타 AI 아트 스쿨 주소: 세종시 집현중앙 7로 6,  세종대명밸리온 A동 1113호